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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원스톱 시스템 구축 자랑... 황금돼지의 해 강진군 3.27kg 첫 아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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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원스톱 시스템 구축 자랑... 황금돼지의 해 강진군 3.27kg 첫 아이 탄생

강진군 제공
강진군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

황금돼지의 해인 올해 전남 강진군 첫 아기가 9일 탄생했다.
강진읍에 사는 김태정씨와 강수정씨 사이의 둘째아이로 3.27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다.

아이 엄마인 강수정씨는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다”며 “임신 소식을 듣고 약간 두려움도 있었지만 더 큰 기쁨을 느꼈다”며 “출산과정이 힘들었지만 건강한 아기를 만나는 과정이어서 정말 다행이다”며 웃어 보였다.

강진군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남 서남부지역에서 유일한 24시간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 출산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