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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11일 1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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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11일 1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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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1일 2019학년도 전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이번 학생모집은 초연결사회, 인공지능(AI) 등 문명의 대 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신설된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공공안전관리전공), 한방건강관리학과,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문화매개행정전공) 금융부동산학부(도시계획부동산전공) 을 신설했으며,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디어영상홍보전공, 금융경제전공,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등 개편을 진행해 3개 계열, 5개 학부·스쿨, 34개 학과(전공) 체계를 마련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70여 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에 경희학원이 설립한 대학이며,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경희학원 내 온라인 교육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학사 26,255명, 석사 379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여 평생교육과 직업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학원의 철학, 노하우를 담은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을 자랑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18년 11월 13일(화) 양교 교무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MOU체결을 진행했다.

경희대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미 2001년부터 학점교류, 교원 공유, 캠퍼스 및 시설 공유를 함께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교육·연구 등 학술교류’, ‘학점 및 실습 등 학생 교육지원’, ‘콘텐츠·설비·시설 등 인프라 전반’, ‘교원 및 직원 교수’, ‘문화프로그램 공동 개최’, ‘기타 양교 발전을 위한 각종 교류·협력 분야’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은 경희대 교수진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등 우수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8학년도에 공신력 있는 대외 기간으로부터 수차례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월 ‘고객감동·국가경쟁력브랜드 대상-온라인교육 부문 대상’ ▲3월, 한국능률협회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1위(2016~2018년 3년 연속) ▲ 5월 교육부 ‘2018년 교육부 재정 지원 특성화 사업-사업 지원 대학 선정 ▲11월 매일경제 ‘2018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학부문 대상 수상(2017,2018년 2년 연속) ▲ 12월 한국대학신문 ‘한국대학신문 직원 대상-우수 대상(원격대학협의회 회장상) 수상 ▲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관 표창(사이버대학 최초) ▲ 12월 ‘2018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기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전체 재학생 중 60%가 장학을 수혜 받고 있으며, 직장인과 전업주부, 학사편입자, 농어민, 영마이스터, 외국어우수자, 스포츠인재, 군·경·소방가족, 경희동문, 다문화, 후마니타스, 음악인재를 위한 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희가족 혜택으로 경희대·경희사이버대 대학원 진학 시 동문 장학 혜택과 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만 6천여 명의 졸업생과 1만여 명의 재학생으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경희사이버대의 장점이다.

경희사이버대 학생들은 경희대 서울·국제캠퍼스의 도서관 등 캠퍼스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홍릉캠퍼스와 경기·부산·대전·광주지역학습관 등에서 이루어지는 특강·스터디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축제·체육대회·특성화사업·해외견학·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역량을 키우고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이번 모집학과(전공)는 미래과학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 보건·한방분야(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 문화창조계열 인문·사회분야(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 예술·체육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 예술·체육 영역(실용음악학과) ▲ 국제·언어·문화 분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문화매개행정전공) ▲ 글로벌리더십계열 경영 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 호텔·관광·외식 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