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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기, 4분기 실적부진 전망…외인사자에 주가는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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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기, 4분기 실적부진 전망…외인사자에 주가는 탄력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전기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기는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04% 상승한 9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UBS는 2만7352주 순매수중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삼성전기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따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물량 감소로 삼성전기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5.4% 감소한 301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