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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정적VI 발동 왜…주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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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정적VI 발동 왜…주가 활활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유한양행 주가가 급등세다.

유한양행은 7일 오전 9시 현재 정적VI가 발동됐다.
정적VI(VI: Volatility Interruption)는 가격급등락시 변동성완화 장치다. 오전 9시부터 15시 20분까지 적용이 되며 시초가 기준으로 주가가 누적적으로 ±10% 변동하면 2분 동안 정지되며 단일가 매매를 진행한다.

같은 시간 현재 동시호가창에서 전거래일 대비 19.02% 오른 26만2000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7일 공시를 통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7억8천500만달러(약 9000억원)다. 상업화 후에는 매출에 따른 경상 기술료를 받을 수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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