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973-1번지 일원에 짓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4일 재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 강남권·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신분당선 성복역, 수지구청역도 인접해 있다. 신분당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15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정평천이 흐르고 단지 주변에 성지바위산, 광교산, 백운산이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4억7000만~5억 원 중반대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된다.
특히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조정대상지역 미적용 단지로 전매제한 6개월을 적용받는 마지막 단지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