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은 감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평소에 면역력을 잘 관리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평소에 먹는 야채나 과일로는 식이섬유나 비타민의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을 강조한 식음료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면역력 관리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함유된 대표적인 건강 음료로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가 있다. 미에로화이바는 약 30여년 동안 ‘건강하게 날씬한 기분을 선사해 주는 음료’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100ml, 210ml, 350ml, 1.5L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나오고 있어 소비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350ml 기준으로 식이섬유가 8g 함유돼 평소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속에서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카-콜라의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12.7g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제품이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를 이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청과브랜드 DOLE(돌)의 ‘후룻컵’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들이 한 입크기로 들어 있는 제품이다.총 4종으로 이뤄졌으며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았으며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