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 시간) 빈그룹에 따르면 빈마트플러스(Vinmart +)로 대표되는 편의점 체인을 전국 북-중-남부에서 117개 매장을 동시에 개장했다 . 이날 행사로 빈그룹은 빈마트플러스의 총 매장 수를 1700개로 늘리면서 시장에서 1위 소매 업체의 선두자리를 확인했다.
새로운 빈마트플러스 매장은 하노이 및 호찌민시와 같은 전국의 주요 도시와 성에서 인구 밀도가 높은 주요 거리에 위치하고 80~200㎡의 면적을 가진다.
호찌민, 박닌, 꽝 닌, 하이 듀퐁, 하이퐁, 기안 엔, 푸토, 타이 빈, 탄 호아, 빈 호아, 빈 듀옹, 칸토, 다낭, 동 나이, 나트랑, 붕 타우 등 전국에 위치해 있다.
북부 지역에 54개 점포와 남부 지역에 63개 점포가 있는 이 소매편의점체인 시스템은 올해 말에 최대 쇼핑 수요를 충족할 준비가 완료됐다.
빈마트플러스는 현대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도심 지역에 도입해 소비자와 관광객의 일상적인 쇼핑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열풍'이 될 것으로 현지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는 베트남 최대 소매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빈커머스(VinCommerce)의 성공을 기념했다.
빈커머스는 238개의 빈마트플러스 매장과 5개의 대형 빈마트를 올해 개장하면서 전체 비즈니스 영역을 40만㎡ 이상으로 끌어 올렸다.
빈커머스 회사의 타이 튀 탄 하이(Thai Thi Thanh Hai) 대표는 "적절한 피크 타임에 전국 북중남부 지역에 걸쳐 약 250개의 편리한 빈마트플러스 매장과 빈마트 슈퍼마켓을 개장했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까운 곳에 쇼핑센터가 위치하길 바라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빈마트 & 빈마트플러스 시스템의 노력이며, 베트남 상품을 향상시키기 위한 빈커머스의 목표이기도 하다. 고품질의 가격이 안정화된 제품이 전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