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고철과 알루미늄이 원재료로 가용할 수있는 고체 폐기물 무제한 수입 명단에서 제한 수입 명단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중국 환경부는 관련 부처가 재활용 구리와 알루미늄 기준 작성을 연구중이라고 전했다. 중국 국가기준을 충족하는 구리와 알루미늄 원재료는 고체폐기물로 간주되지 않을 것이며 정상 재화로 수입될 수있다고 중국 환경부는 설명했다.올들어 11월까지 중국의 고체폐기물 수입은 중국 당국이 폐기물 수입을 금지함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 중국은 중국의 정화와 국내 회사의 재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염과의 전쟁의 하나로 쓰레기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