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로또 839회 예상 당첨금과 1등 10명 이상 배출한 로또 명당은 어디?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로또 262회차부터 832회까지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로또 명당은 부산 동구 범일동 830-195번지 부일카서비스로 나타났다.

부일카서비스는 그동안 34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어 서울 노원구 상계동 666-3 주공 10단지 종합상사 111의 스파도 33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 2위를 기록했다.
3등은 19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대구 달서구 본리동 2-16번지 1층 일등복권편의점, 4등은 13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143-4번지 세원빌딩별관 1층 로또 휴게실로 나타났다.

10명 이상을 배출한 로또 명당은 대구 서구 평리동 1094-4번지의 세진전자통신(12명), 경남 양산시 평산동 31-5번지 GS25 양산혜인점(11명), 충남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188-8의 로또명당인주점(10명), 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4의 목화휴게소(10명), 서울 종로구 종로5가 58번지 평창빌딩 1층 103호의 제이복권방(10명)이었다.

한편 지난 22일 발표된 제83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9, 14, 17, 33, 36, 38’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1등 5게임 총 당첨금액은 약 191억원이었으며, 1게임당 당첨금액은 약 38억원이다.

제839회 로또는 29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를 통해 추첨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