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2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8.33% 하락한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해양조는 2016년 적자전환했다가 지난해 영업이익 2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올해 적자폭을 커지는 움직임이다. .
보해양조는 1분기 영업손실 3억원에 이어 2분기에는 손실액 85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소폭 반등해 영업이익 6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4분기 역시 적자가 우려되고 있다.
이 같은 실적악화우려로 보해양조는 최근 대규모 조직 개편과 권고사직, 희망퇴직 등을 단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22일 '노무현재단 2018 회원의 날' 행사에서 '유시민 테마주'에 대해 "그거 다 사기"라며 "제가 선거에 나갈 것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돈 갖고 장난치는 거다. 저를 좀 그만 괴롭히십시오"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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