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부터 개최한 ‘월드 챔피언십’은 12월 22일, 23일 양일간 총 6개국 12명의 치열한 승부 끝에 대한민국 BJ듀오 선수<사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준우승은 태국의[JiogKo]B#888선수가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 BJ듀오는 상금 3000만원 및 10만 다이아(게임재화)와 함께 본인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되는 혜택을 동시에 거머 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BJ듀오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준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은 국가대표 결정전에 이어 최종결정전도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현장 관람객에게 양 일간 총 6000 다이아를 제공하고, ‘모두의마블’ 대표 캐릭터 데니스 및 슬기와 함께 관람객 전원에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선물하는 등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도 선사했다.
또한, 총 5000만 다이아가 걸린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 및 플레이만으로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인 ‘챔피언 주사위’를 획득 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5년간 줄곧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 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라인을 들어 올려 상대를 가둬 파산시키거나 다른 라인을 독점할 수 있는 신규 ‘업다운맵’을 추가했으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즉시 1000 다이아를 지급 하는 등 총 3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리필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기념 신규 캐릭터 ‘성냥팔이 소녀 캐롤 출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월드 챔피언십의 다시보기 영상은 모두의마블 공식 유튜브 모마TV(https://www.youtube.com/playmoma)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