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사 진단] 원달러 환율 이상 기류, 국제 투자자 위험자산 회피 안전자산 선호 노골적

기사입력 : 2018-12-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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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원달러 환율 이상 기류, 국제 투자자 위험자산 회피 노골적 … 뉴욕증시 일본증시 동반 급락 후폭풍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일본 엔화 환율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다.

엔화환율의 급락은 엔화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로 일본의 한국의 수출 경쟁력에는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26일 일본 외환시장과 뉴욕증시에 따르면 일본 엔화는 이 시각 현재 달러당 110.24엔을 지나고 있다.

하루 전 대비 0.07엔, 비율로는 0.06% 환율이 하락했다.

엔화환율은 하루전에도 비교적 큰폭으로 하락했다

일본 엔화 환율 추이

USD-JPY X-RATE 110.2400
JPY-0.0700-0.06%
OPEN 110.3100
PREV CLOSE 110.3100
YTD RETURN -2.17%
DAY RANGE 110.1800-110.3400
52 WEEK RANGE 104.5600-114.5500

미국 달러인덱스 환율 실시간시세

DOLLAR INDEX SPOT
96.6050USD+0.0520+0.05%
OPEN 96.5570
PREV CLOSE 96.5530
YTD RETURN 4.86%
DAY RANGE 96.4720-96.9600
52 WEEK RANGE 88.2530-97.7110

일본 외환시장과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일본 엔화가 하락하는 것과 관련해 다우지수와 일본 도쿄증시의 동반 하락을 주목하고 있다.

앞서 크리스마스날인 25일 일본 도쿄증시는 대폭락했다.

뉴욕증시 폭락에 이어 일본 증시마저 큰폭으로 떨어져 세계경제 공황 공포 우려까지 야기하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도 비상이다.

일본 증시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1010.45 포인트, 비율로는 5.01% 폭락한 19,155.74로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 2만선 붕괴는 2016년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과 파월 연준 의장 해임 논란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리스크 등으로 뉴욕 증시가 대폭 하락한 것이 일본 도쿄 증시를 강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장중 한때 1만9117.96까지 밀리기도 했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의 종합지수인 토픽스도 4.88% 하락한 1415.55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와 일본증시 등이 무너지면서 세계 투자자들사이에서는 안전자산을 선호하고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엔화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엔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달러 환율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오름세이다.

미국 달러 역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있다.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환율이 동시 하락함에 따라 원 달러 환율은 당분간 상승압력을 받을 수 있다.

안전자산 선호 위험 자산회피 현상은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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