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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현대차 N시리즈 내년 1월 칠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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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현대차 N시리즈 내년 1월 칠레 판매 개시

현지 매체 타코미터 소개... i30 N과 벨로스터 N, 250마력 엔진과 6단 변속기 장착

[글로벌이코노믹 박희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스포츠 부문 인 N. 라인이 칠레에 도착하면서 현대차 포트폴리오에 합류한다.현대자동차는 11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칠레에서 판매되는 현대차 i30N.  사진=칠레타코미터1이미지 확대보기
내년 1월부터 칠레에서 판매되는 현대차 i30N. 사진=칠레타코미터1

칠레의 자동차 전문지 '타코미터'는 24일(현지시각) 오랜 기다림은 끝나고 현대자동차가 2018년을 현대차의 스포츠카 브랜드N으로 2018년을 전속력으로 마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코미터는 두 차량이 현대차가 2위를 차지한 월드 랠리와 같은 세계의 경쟁차로 부상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배운 것을 적용했다고 평가했다.

타코미터 보도에 따르면, 칠레에 도착한 연대차의 N 시리즈는 i30 N과 벨로스터(Veloster) N 두 차종이다. 한국 남양의 공장에서 개발되고 뉘르부르크링의 '그린 지옥'에서 테스트를 받은 두 모델 모두 터보 차저 GDI 2.0 250 마력 엔진과 인상적인 353 Nm의 6 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i30 N의 무게는 1950kg이며, 벨로스터 N의 무게는 1850kg이다.

운전면에서 중요한 중요한 혁신 가운데 하는 제어 시스템 N Grin이라고 타코미터는 평가했다. 엔진 반응, 안정성, 자체 잠금 차동을 제어 할 수있는 에코, 스포츠, 노멀, N 모드 와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는 한 가지 등 5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엔진의 소리, 방향, 기어 감소시 자동 회전 조정 등이 추가됐다.

i30 N은 눈에 띄는 N 로고가 있는 폭포 모양의 그릴, 공격적인 범퍼, 새로운 후면 스포일러가 제공된다. 여기에 합금 바퀴와 환기식 디스크 브레이크, 후면에는 붉은색 캘리퍼스 장착된다.

차량 냉부에는 테이스트리와 알칸타라 가죽, 안드로이드 자동차 및 애플 카플레이 연결된 터치 스크린, 온열식 스티어링 휠, 무선 휴대폰 충전기와 공기 필터가 있는 이중 구역 공기 제어 장치가 있다.

안전을 특히 강화했다. i30N에는 7 개의 에어백과 ABS브레이크, 안정제어장치, 제어타이어압력 조절창치, 전방후방 주차카메라 등이 탑재된다.

벨로스터 N은 종래의 모델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확장한 프론트 그릴, 빨간색의 프로파일과 같은 더 급진적 인 요소를 더했다.후부에는 스포일러가 설치됐다. 에어백 여섯 개, ABS 브레이크,후방카메라, 터치 스크린 등이 탑재됐다.

내년 1월 출시되는 i30N은 가격은 2만2190달러, 벨로스터N은 2만1990달러다.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60대 등 110대를 판매할 계획으로 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