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2018년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증권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은 12월 28일까지 운영하며, 2019년은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연말 폐장일(최종 매매거래일)은 12월 28일(금)이다. 연말 휴장일(결제일에서도 제외)은 31일(월)로 장외파생상품 CCP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없이 정상운영할 수 있다는 평이다.
한편 2019년 연초 개장일은 1월 2일(수)이다.
증시 개장식에 따른 매매거래시간이 임시로 변경된다. 연초 개장일(1월 2일)의 증권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을 1시간 연기하여 10시에 개장하며, 종료시각은 현행과 같다.
다만, CME연계시장, Eurex연계시장, 돈육선물, 석유시장 및 배출권시장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거래시간에 변동이 없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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