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알보젠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김효진 사랑의열매 모금사업본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난 2014년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저소득층을 위해 3억 5000여만원 상당의 약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알보젠은 ‘바람직한 파트너(Preferred Partner)’를 기업 비전으로 삼고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해있다. 알보젠은 전세계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기준을 상회하는 제품(Global Standard High Quality)을 제공한다는 기업 가치 아래 비만치료제, 심혈관 전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 200여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