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제품은 인공지능을 통해 고객이 많은 기능을 학습하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설정하거나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많은 절차를 최소화해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다.
LG 씽큐 제품은 스스로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제품의 사용량을 파악해 고객에게 필요한 소모품을 알려주고 바로 구매하도록 돕는다.
고객이 LG 씽큐 제품을 사용하다 문제가 생기면 음성이나 문자로 문제점과 간단한 조치방법을 알려준다.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서비스센터로 연결해 수리 예약을 도와준다.
고객의 주변 환경, 제품 사용 습관, 제품 상태 등을 파악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특징도 있다.
예를 들어 세탁을 끝낸 세탁기가 고객에게 “제품을 더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 통세척을 해드릴까요?”라고 먼저 제안할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외부와의 협력도 확대해 고객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음식 재료 주문, 세탁세제 주문, 청소 대행 접수까지 도와줄 예정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