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 맞이 이웃사랑 실천'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공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 농산물인 '나주 통일쌀'과 전통시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이웃사랑과 함께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길 바란다"면서, "공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