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유니패스가 싱글 윈도우 통해 가나 정부에 세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수수료는 0.75%로 확정됐다.
가나 정부의 해외 파트너인 웨스트 블루는 현재 0.28%을 GCNet은 0.4 %의 수익을 각각 올렸다.
한편, 유니패스는 가나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의 항만 창고에 싱글 윈도우 시스템을 배치했다.
이에 가나 현지 일각에서는 단일 윈도우를 설치시 기존 플랫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종이 없는 창구 프로그램에 따른 이익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