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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fresh, 남성 온라인 장보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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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fresh, 남성 온라인 장보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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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fresh=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GS fresh는 올해 구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 고객의 신규 가입율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GS fresh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가사일 공동 분배 등 인식의 변화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GS fresh는 남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오는 31일까지 ‘인기 상품 역대급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스팸클래식 200g 6개+건강한햄 200g 4개를 66% 할인한 1만5570원, 닌텐도 스위치를 20% 할인한 31만7000원에 판매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