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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른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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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른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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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전자랜드는 이른 한파에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난방가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전체 난방가전 판매량에서는 59%를 전열기기가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열고 온풍기·히터·전기매트 등 난방가전을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일산업 또는 보국전자 제품을 브랜드별로 2개 모델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롯데·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만 해당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