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김경란 교수가 “이 지역 영유아와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위한 노력과,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실현으로 광주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데 공로한 바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 교수는 무엇보다 육아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부들에게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녀의 도덕성과 우리아이의 경쟁력, 친밀한 형제·자매를 만들기 위한 자녀 양육방법과 우리아이를 위해 다른 아이를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 등 육아방법을 보다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CMB광주방송 관계자는 "유아교육 현장부터 학술연구까지 진행한 유아교육 전문가인 김경란 교수의 알기 쉬운 설명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