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이유빈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실수로 옵션별 수량 한정이 걸려 있지 않아 준비된 1000개를 넘어 반값세일품목이 2만개가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또한 이유빈 대표는 "주문해주신 분들까지는 모두 발송해드릴게요. 기다려주실 수 있는 분들은 배송일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상담량이 많아져 답변은 조금 늦어지고ㅠ있습니다. 조금만 ㄷ여유있게 기다려주세요! ㅠㅠ죄송합니다 ㅜㅜ 제발 실검에서 내려주세요"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9일까지 자정까지 3일간 전품목 15%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5개 세트 메뉴를 각 옵션별 200명 한정,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반값득템의 기회를 제공했으나 2만 세트 이상 판매되면서 배송이 늦어진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