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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리동 단독주택 화재 밖에서 불길 시작 방화 가능성?...60대 1명 숨지고 아들은 병원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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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리동 단독주택 화재 밖에서 불길 시작 방화 가능성?...60대 1명 숨지고 아들은 병원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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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졌다.

16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세입자 A 씨(60)가 숨지고 남편 B씨(57)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이다.
또 A 씨의 아들도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1층 현관 밖에서 불길이 거실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방화여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