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리 "사회적 약자 배려와 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겠다."

공유
0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리 "사회적 약자 배려와 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겠다."

전국 레인보우 영어캠프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교육기회 확대 및 소득 수준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JDC가 예산을 지원하고 국립국제교육원과 제인스가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사진=JDC.이미지 확대보기
전국 레인보우 영어캠프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교육기회 확대 및 소득 수준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JDC가 예산을 지원하고 국립국제교육원과 제인스가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사진=JDC.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리 임춘봉, JDC)가 국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전국 레인보우 영어캠프를 통해 계층별ㆍ지역별 교육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레인보우 영어캠프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센터장 이용훈, 국립국제교육원) 및 국제학교 운영법인 주식회사 제인스(대표이사 김용익, 제인스)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레인보우 영어캠프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교육기회 확대 및 소득 수준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JDC가 예산을 지원하고 국립국제교육원과 제인스가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캠프에서는, 국립국제교육원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국립국제교육원과 제인스의 국제학교(NLCS Jeju, BHA, SJA Jeju)의 시설을 이용해 두 기관의 인력이 투입됐다.

JDC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전국 레인보우 영어캠프 외에도 지난 ‘15년부터 자체적으로 제주 지역의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영어캠프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리는 “JDC와 국립국제교육원, 제인스가 함께 노력해 추진한 ‘2018년 전국 레인보우 영어캠프’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JDC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