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203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따.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94억원을 기록해 기저효과가 예상됐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작년 4분기 일회성 대손상각비각 약 30억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올 3분기부터 시작된 수익성 개선이 내년에도 이어지고 현재 밸류에이션도 2015년 이후 가장 낮아 투자 매력이 높다"며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돼 의료기기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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