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3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가의 절반 이상이 오는 2020년부터 미국 경제가 본격적인 침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 중 25%는 오는 2021년, 10%는 내년부터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미국 경제의 최대 위협으로 47.3%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을 꼽았다.
누리꾼들은 “트럼프 재선가도 가시밭길” “경기침체 국내 영향 얼마나 될까”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