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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한파에 공포영화 '라이트아웃' 화제 왜?... 해외에선 제작비 20배가 넘는 초대박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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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한파에 공포영화 '라이트아웃' 화제 왜?... 해외에선 제작비 20배가 넘는 초대박 흥행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16년 개봉한 영화 ‘라이트아웃’(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이 14일 오전 포털에서 관심이다.

제임스 완 제작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은 불이 꺼지면 누군가가 나타나는 광경을 목격한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로 인기를 끌었다.
해외에선 제작비의 20배가 넘는 초대박 흥행수익을 거둬 화제가 됐다.

연기파 배우 테레사 팔머,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등이 열연했다.

특히 어둠 속에서 실루엣만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안긴 다이애나 귀신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주요 줄거리는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