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외식업계 ‘커스터마이징’ 메뉴 인기

공유
0

외식업계 ‘커스터마이징’ 메뉴 인기

사진= 청년다방, 써브웨이, 빕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청년다방, 써브웨이, 빕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소비자가 입맛과 취향에 맞게 직접 골라 만들어 먹는 ‘커스터마이징’ 메뉴가 떠오르고 있다.

청년다방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차돌박이, 통오징어튀김, 수비드통닭 등 푸짐한 토핑을 골라서 떡볶이와 함께 먹을 수 있다.

써브웨이에서는 빵, 샌드위치 토핑, 소스 하나하나 고객의 선택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취향대로 야채, 고기 등도 추가하거나 뺄 수 있어 모두의 입맛을 충족할 수 있다.

빕스의 ‘다이닝 인 더 박스’는 샐러드,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도시락 메뉴이다. 고기, 피자, 파스타, 밥, 샐러드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각각의 메뉴는 고객이 원하는 메뉴로 골라 도시락을 구성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