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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갑? 해질때까지 發憤忘食 일하다... '육룡이 나르샤'에도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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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갑? 해질때까지 發憤忘食 일하다... '육룡이 나르샤'에도 등장 눈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해동갑이 무슨 뜻? 해동갑이라는 우리말이 13일 실검에서 떠오르고 있다.

해동갑은 해가 질때가 되다. 어떤일을 해 질 무렵까지 계속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김유정의 단편소설 '산골나그네'에도 등장하는 '해동갑으로 헤매었다'는 문장은 고로 해 질 무렵까지 헤매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해동갑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