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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챙스타 새 앨범 '베가본즈' 공개…마약 투약 혐의 씨잼 때문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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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챙스타 새 앨범 '베가본즈' 공개…마약 투약 혐의 씨잼 때문에 논란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이거나 수위 높은 장면 문제

래퍼 챙스타가 새 앨범 '베가본즈'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베가본즈'의 수록곡 '스펌맨'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씨잼이 피처링해 논란이다. (사진=뉴시스)
래퍼 챙스타가 새 앨범 '베가본즈'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베가본즈'의 수록곡 '스펌맨'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씨잼이 피처링해 논란이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래퍼 챙스타가 새 앨범 '베가본즈'를 공개한 가운데 '베가본즈'의 수록곡 '스펌맨'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씨잼이 피처링해 논란이다.

챙스타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히피킹' 등 총 16곡이 담긴 풀렝스 앨범 '베가본즈'를 발매했다.
그러나, 씨잼이 피처링한 곳에 대한 노출 수위가 높아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오후 공개된 '스펌맨' 뮤직비디오에는 여성 연기자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이거나 수위 높은 장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베가본즈'는 '방랑자'라는 제목에 걸맞게 히피 래퍼 챙스타의 '라이프 스타일'를 다뤘다. 타이틀곡 '히피킹'은 챙스타가 자신의 유니크함과 한국 힙합신에 히피 래퍼라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 곡으로 평가받는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