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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내 최초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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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내 최초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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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홈플러스는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Belcolle Moscato D’Asti)’ 와인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 아스티 지역의 ‘투나 룽가(TURNA LUNGA)’ 포도밭에서 만들어지는데 이곳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라임스톤(석회암) 토양으로 이뤄져 완벽한 모스카토 품종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 판매를 기념해 ‘벨콜레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골드를 활용한 한정판 케이스도 제작했다. 오는 26일까지 강서점, 합정점 등 122개 주요 매장에서 1만 개 한정 수량 스페셜 에디션(750㎖)을 1만2900원(정상가 1만9900원)에 판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