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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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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KT&G 제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G=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KT&G 제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G=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KT&G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 KT&G 사옥에서 ‘제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결선 프리젠테이션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KT&G 실무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실전형 성장 공모전’이다.
이번 제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광고 이미지로 표현하는 ‘애드(AD)’, 기획서로 제안하는 ‘플래닝(Planning)’, 글로 표현하는 ‘스토리(Story)’ 부문으로 진행됐다.

‘애드’,‘플래닝’ 부문은 KT&G 실무진 및 정철 카피라이터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총 12개 팀이 결선에 올라왔다. 최종 심사 결과, ‘애드’ 부문은 ‘기존 상상을 뒤집는 새로운 상상’을 출품한 ‘꿈꾸는 중’ 팀, ‘플래닝’ 부문은 ‘상상가게 프로젝트’를 발표한 ‘고송이’ 팀, ‘스토리’ 부문은 ‘상상이 이루어준 오직 단 하나뿐인 위로의 식탁’을 출품한 문소영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는 심사위원단의 투표수로 시상금과 수상 상격이 결정되는 ‘상상 펀딩 시상 제도’를 적용, 대상 3팀, 최우수상 6팀, 우수상 9팀을 포함 42개 팀에 총 288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수상팀들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새로운 발전 방향과 아이디어를 제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수상팀 외에 참가팀에게도 ‘종합 피드백’을 발송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