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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 부산에 7번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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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 부산에 7번째 매장 오픈

뉴오리진이 부산·경남 지역에 7번째 스토어를 열었다. (자료=유한양행)이미지 확대보기
뉴오리진이 부산·경남 지역에 7번째 스토어를 열었다. (자료=유한양행)
[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부산 남구 용호동 W스퀘어에 컨셉스토어를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수도권 지역 외 첫 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이번 W 스퀘어점 오픈으로 이제 부산에서도 뉴오리진의 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광안대교가 펼쳐진 용호만 해안과 인접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더블유(W)의 복합쇼핑몰인 W스퀘어의 2층 홀 중앙. ‘NewOrigin’이라는 간판이 걸린 이 매장은 식품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던 아포테카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건물의 로드샵을 오픈하며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건강, 스킨케어 제품 판매존 등 네 가지 공간을 구성해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