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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데프콘x배순탁, 해장도 역대급 “치즈폭탄 피자 폭풍 먹방”…연말 특별 해장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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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데프콘x배순탁, 해장도 역대급 “치즈폭탄 피자 폭풍 먹방”…연말 특별 해장로드

오는 11일(화)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데프콘과 배순탁이 해장 음식으로 치즈와 낙곱전골 등 선택하는 등 동서양을 망라하는 역대급 해장로드가 펼쳐진다. 사진=SBS PLU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11일(화)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데프콘과 배순탁이 해장 음식으로 치즈와 낙곱전골 등 선택하는 등 동서양을 망라하는 역대급 해장로드가 펼쳐진다. 사진=SBS PLU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데프콘의 해장 음식은 치즈 폭탄 피자로 밝혀졌다.

오는 11일(화)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데프콘과 배순탁이 해장 음식으로 치즈와 낙곱전골 등 선택하는 등 동서양을 망라하는 역대급 해장로드가 펼쳐진다.
이날 해장로드의 발단은 바로 팀 회식. 전날 밤새 '외식하는 날' 팀 회식을 즐긴 데프콘과 배순탁은 쓰린 속을 부여잡고 해장 맛집을 찾아 나섰다고.

가장 먼저 '이태리식 해장(?)'을 선언한 데프콘의 해장 메뉴는 바로 치즈 폭탄 밀라노식 피자. 배순탁은 피자가 해장 메뉴라는 말에 국물을 찾으며 불만을 표했으나 이내 처음의 반응이 무색해지는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치즈로 숙취를 내린 데프콘과 배순탁은 곧이어 한국식 해장을 찾아 해장로드의 완성에 나선다. 얼큰한 낙곱전골을 선택한 두 사람은 진한 소고기 육수와 고소한 곱이 어우러진 전골의 맛에 빠져들었다. 특히 데프콘은 속을 개운하게 풀어주는 낙곱전골의 맛에 연신 “곱나(?) 좋아”를 외치는 등 명언을 쏟아내며 해장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연말 연이은 회식으로 숙취에 시달린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데프콘과 배순탁의 음식캠프' 해장 편은 오는 11일 밤 9시 30분 SBS Plus '외식하는 날'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