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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26회 박윤재, 진예솔 감싸 이종남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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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26회 박윤재, 진예솔 감싸 이종남 폭풍 눈물

김혜리, 진예솔 불신 작렬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26회에서는 남진(박윤재)이 첫사랑 정진아(진예솔)를 감싸고 돌자 양순자(이종남)가 서운함에 폭풍 오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26회에서는 남진(박윤재)이 첫사랑 정진아(진예솔)를 감싸고 돌자 양순자(이종남)가 서운함에 폭풍 오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26회에서는 남진(박윤재 분)이 첫사랑 정진아(진예솔 분)를 감싸고 돌자 양순자(이종남 분)가 서운함에 폭풍 오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2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시우(강태성 분)는 정진아를 야단치는 양순자를 회의실로 불러 나무란다.
이를 알게 된 남진은 순자에게 "엄마가 이러실수록 제가 더 곤란해진다"며 진아를 나무라지 말라고 선을 긋는다.

남진이 스토커로 몰아붙인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진아를 감싸고 돌자 순자의 서운함은 커져만 간다. 집으로 돌아온 순자는 "친엄마도 아니면서 내가 살아 뭐해요"라며 오열한다.

한편, 최수희(김혜리 분)는 아들 시우가 가까이하는 정진아를 더욱 불신한다. 수희는 시우에게 "정진아 그 애 신뢰가 안 가. 확실하게 알게 해줘야지. 자기 처지가 어떤 처지인지"라며 진아를 멀리하라고 충고한다.

남진은 시우와 대결할 나머지 팀원을 꾸리기 위해 한승주(서효림 분)와 함께 면접을 실시한다.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이 패션을 주제로 4인 4색 운명 개척기를 그리는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