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에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열고있다"며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래퍼 키썸이 함께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