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는 지난 6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천호엔케어 홈런존 적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호엔케어 신건진 상무이사,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도기옥 관장, NC다이노스 김성욱 선수가 참석했다.
NC 다이노스가 이번 시즌 기록한 143개의 홈런 중 ‘천호엔케어 홈런존’으로 넘어간 홈런은 총 8개로, 협약에 따라 이날 전달식에서는 ‘천심본 키즈홍삼’ 40박스가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전달됐다. 해당 제품은 센터에 위탁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천심본 키즈홍삼’은 기초 체력이 부족하거나 면역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홍삼의 쓴 맛을 최소화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