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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 겨울 시즌 한정 메뉴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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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 겨울 시즌 한정 메뉴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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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라그릴리아는 겨울 시즌 한정 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잊지 못할 한겨울의 식사(UNFORGETTABLE WINTER DINING)'라는 주제로 홍합, 가자미, 굴 등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라그릴리아는 달콤한 글루코시 과일무, 신선한 채소와 오리엔탈 소스가 가미된 소고기를 듬뿍 올린 ‘윈터 비프 샐러드(1만7900원)’,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가자미 튀김을 치미추리 소스(Chimichurri Sauce)와 함께 제공하는 ‘가자미 오일 스파게티(1만7500원)’, 싱싱한 통영 굴과 시금치를 넣은 소스에 바삭한 굴 크럼블을 올려 풍미를 더한 ‘굴 크림 스파게티(1만6500원)’, 신선하고 큼지막한 홍합을 가득 넣은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홍합 꼬제(1만6000원)’ 등 겨울철 재료를 활용한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오랜시간 숙성해 만든 간장소스에 익혀 부드러운 맛의 두툼한 비프립을 올린 ‘메가 비프 립 리조또(2만3900원)’, 2~3인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풍성한 양(400g)의 ‘윈터 립아이 스테이크(6만5000원)’등 라그릴리아 만의 레시피로 만든 특색있는 비프 메뉴 2종도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