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위스크 브랜드 발렌타인은 해리스 트위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련되고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 매력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완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발렌타인 12년’을 다크 브라운, 카멜, 브랙 등 깊이 있고 세련된 컬러베이스에 각각 3가지 패턴 타임(화이트 헤링본, 타탄 체크, 블랙와치)으로 구성한 컬렉션으로 출시해 매력지수를 더했다.
발렌타인 마스터스 패키지는 해리스 트위드이 고급 패브릭으로 제작된 전용 보틀 커버로 세련된 멋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발렌타인 12년 패키지에는 해리스 트위드 패브릭과 가죽으로 제작한 코스터(컵받침)을 제공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