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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자동차 검사수수료 중 일부 감면 ... 2019년 우리동네다자녀혜택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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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자동차 검사수수료 중 일부 감면 ... 2019년 우리동네다자녀혜택 주목하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이 10일 아침부터 포털에서 관심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다자녀 가정에 자동차 검사수수료를 감면해주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권고했다.
전국 지자체중 서울과 경기 등 9곳은 2자녀 부터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는 지자체와 카드사가 협약을 맺고 카드 이용자에게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이름은 지역별로 달라 대전시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대전 지하철 요금을 면제받는다. 또 인천공항 등 전국 모든 공항의 주차 요금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내년 6월까지 다자녀 가정에 자동차 검사수수료 중 일부를 감면토록 권고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