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는 지난 7일 종합물류기업인 판토스의 '포워딩KAM' 사업 1담당 물류담당자들을 초청해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로 이동해 최신 컨테이너터미널 시설과 물류서비스 운영현황도 확인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인천항에 3개의 원양항로와 47개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를 운영해 촘촘한 물류서비스 네트워크가 구축됐음을 알렸다.
IPA 관계자는 "수도권 수요가 높은 화물의 경우 인천항 수출입을 통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면서, "IPA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적극 듣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