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1960년대 초중반에는 최은희 등의 선배와, 1960년대 중후반에는 남정임 윤정희 문희 등의 후배 트로이카와 경쟁을 했다.
또한, 김지미는 196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미인이라 알려졌다.
뛰어난 미모만큼 많은 스캔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지미의 개인사로는 당대 최고 스타였던 최무룡, 나훈아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나훈아와 헤어질 당시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