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일본 내수 고철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인 동경제철은 10월말 이후 11번에 걸쳐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지난 10월말 동경제철 5개공장의 H2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3만8278엔 이었다. 이 회사는 12월 7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하했다. 인하이후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30,278엔으로 낮아졌다.
일본 내수 고철가격은 약 40일동안 톤당 8000엔(약 8만원)이 급락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