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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무용품 전문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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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무용품 전문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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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쿠팡은 나만의 사무공간을 꾸밀 수 있는 ‘사무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은 사무실 책상을 꾸민다는 의미에서 나온 합성어인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desk+interior)’가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고객 수요에 맞춰 사무용품 전문관을 선보였다.

사무용품 전문관에서는 자주 찾는 사무용품부터 디지털/사무기기, 사무용가구까지 사무공간에서 사용하는 모든 품목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사무용 공간에서 필요한 사무용노트북, 모니터, 마우스/키보드까지 사무용품 카테고리에서 검색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시스맥스, 알파, 피스코리아, 쓰리엠, 앱손 등 유명 브랜드 외 총 340만여개의 제품을 모았다. 또, 오픈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사무용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