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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새송이 지정농장 운영…매출·품질·상생 3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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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새송이 지정농장 운영…매출·품질·상생 3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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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GS수퍼마켓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버섯카테고리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새송이버섯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약 35.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지난 5월 참그린영농조합법인(이하 참그린영농)과 손잡고 ‘전용 새송이버섯 지정농장(이하 새송이 지정농장)’을 오픈한 후 생산 전 과정의 이력을 직접 관리하며, 버섯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GS리테일과 손잡은 충북 청주의 참그린영농은 GS리테일과 14년동안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박한석 생산자는 26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새송이버섯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GS리테일은 최고 품질의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버섯을 경쟁사 대비 알뜰한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농가, 고객, 유통업체 모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