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硏, “내년 취업자 12만9000명 증가”…고용 사정 여전히 어려울 듯

기사입력 : 2018-1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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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한국노동연구원은 6일 고용 사정이 내년에도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노동연구원은 '2018년 노동시장 평가와 2019년 전망' "한국은행 전망에 근거, 내년도 취업자 수를 전망하면 2019년 취업자는 12만9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예상되는 9만5000명보다는 개선된 것이긴 하지만,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노동시장 흐름이 지속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지난달 초 'KDI 경제전망'에서 취업자 증가 폭을 올해 7만 명, 내년은 10만 명 안팎으로 예상했다.

노동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실업률은 각각 3.9%로 전망했다. 고용률 예상치도 올해와 내년 각각 60.7%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경기 위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는 않은 점이 전제된 전망이어서 향후 미·중 무역마찰 향배를 비롯해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 하방 가능성이 위협 요인으로, 정부의 추가 확장적 정책 노력과 카드 수수료 인하 등 자영업자 비용 압박 완화 정책 등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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