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영업이익 대기업의 732분의 1

기사입력 : 2018-12-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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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중소기업 수는 전체 기업의 99% 이상을 차지하지만, 기업당 영업이익은 대기업의 732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 종사자 1명당 영업이익은 8700만 원인데 비해 중소기업은 1100만 원에 그쳤다.

종사자 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3배가 넘었다. 지난해 중소기업 종사자는 675만3000명, 대기업 종사자는 204만7000명이었다.

구성비로는 중소기업이 67.2%, 대기업이 20.4%를 각각 차지했다.

그러나 중소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은 전체의 25.1% 수준에 그쳤다.

지난해 중소기업 영업이익은 72조9660억 원으로 전년의 67조3680억 원보다 8.3% 늘었다.

반면, 대기업은 177조3420억 원으로 35.4%나 증가했다.

기업당 영업이익도 대기업이 809억 원에 달한 반면, 중소기업은 1억 원에 불과했다. 무려 732배로 집계됐다.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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