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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기, MLCC 수급 악화 우려 과도…외인사자에 주가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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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기, MLCC 수급 악화 우려 과도…외인사자에 주가 탄력받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전기주가가 강보합세다.

삼성전기는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2% 상승한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로 대응하고 있다.

메릴린치는 1만4457주 순매수중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삼성전기에 대해 "IT기기 수요 둔화로 MLCC 수급 악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하지만 수요 감소에도 기기당 소요원수가 증가해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