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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시코르, 2030 고객 위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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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시코르, 2030 고객 위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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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 하나카드와 손잡고 2030 고객들을 위한 ‘CHIC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코르 강남역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7일부터 ‘시코르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참여(선착순 400명 한, 동반 1인 입장 가능)할 수 있다.

콘서트의 주요 출연진은 인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에 출연해 화재가 된 나플라, 루피, 오디 등 유명 힙합 가수들로 구성했다. 공연 장소는 2030 고객들이 SNS 등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곳 중 하나인 성수동의 ‘Layer57’카페로 정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공연 외에 미술, 전시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시코르의 문화 콘텐츠화(化)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