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블랙록자산운용의 재생에너지(Renewable Power) 플랫폼에 대한 첫 번째 사례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2013년과 2015년동안 활발한 생산활동으로 일관된 성과를 보여줬다.
포트폴리오는 블랙록이 개별프로젝트를 통합하여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프로젝트 수준의 부채시설을 재융자하는 방식으로 최적화됐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 삼천리 AMC 및 슈로더(Schroders)에게 고품질 핵심 인프라 자산의 장기 수입을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재균 삼천리 AMC 대표이사는 "삼천리 AMC와 한국의 금융 투자가들이 프랑스의 재생 가능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것은 놀라운 업적”이라며 “북미를 중심으로 10년 동안 에너지, 전력 및 유틸리티 분야에 해외투자를 수행했으며,이 태양광전지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